<p></p><br /><br />올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.<br><br>코로나 확산 위험으로 해돋이 명소가 모두 통제돼 새해 첫 해돋이는 가정에서 렌선으로 감상하셔야겠습니다.<br><br>강릉과 속초, 제주 등 일부 지자체와 국립 과학관에서도 온라인으로 해돋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니까요.<br><br>실내에서 안전하게 희망찬 신축년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. <br><br>2021년 새해 첫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고 <br><br>서울은 7시 47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<br><br>다만 서해안 지역과 울릉도, 독도에서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해돋이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. <br><br>내일까지 울릉도와 독도, 제주 산간에는 20cm, 호남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,<br><br>1월 초순에도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. <br><br>새해 더욱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